2022년 11월 7일 발생한 시흥 안현동 고물상 화재사고
경기도 시흥 안현JC 부근 고물상에서 7일 오후 2시경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이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고물상의 고물 및 페기물 10톤 소실되는 등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주변 광명과 부천 소방서에서도 지원을 나와 진화했지만 불길을 잡는데는 애를 먹은것으로 밝혀졌다. 이날 화재에 동원된 소방장비는 펌프차 11대, 물탱크 14대, 화학차 5대, 구급차 2대, 구조공작 2대 등으로 용접 작업 중 불꽃이 튀어 불이 난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불로 60대 여성 작업자가 단순연기흡입으로 구급차에서 치료를 받으며 휴식을 취한 뒤 회복했다.
시사
2022. 11. 8. 1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