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제20 전비단, 또 여군간부 숨져
고 이예람 중사가 근무한 공군비행단에서 또 한명의 여군간부가 숨졌다. 공군 군사경찰은 19일 민간경찰과 함께 정확한 경위 파악에 나섰다. 19일 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10분쯤 영내 독신자숙소에서 21살 A하사(21)가 숨진채 발견됐다. 동료부대원에게 발견된 A하사는 극단적인 선택을 한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작년3월 임관한 A하사의 죽음으로 민간사법기관으로 이관됨에따라 공군은 충남지방경찰청에 이사실을 알렸다. 군인권보호관 관계자는 "조사관들이 현장조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군 20비행단은 성추행으로 극단적 선택을 했던 이예람 중사가 근무했던 부대다. @장난쟁이
시사
2022. 7. 19. 15:42